2018 증시 폐장…“내년엔 웃을 일만 있기를” 허문찬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18.12.28 17:56 수정2018.12.29 00:12 지면A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2018년 증권·파생상품시장이 28일 폐장했다. 이날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 홍보관에서 직원들이 색종이를 뿌리며 폐장을 기념하고 있다. 코스피지수는 올해 1월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지만 미·중 무역갈등과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 등의 여파로 지난 10월 2000선이 무너지기도 했다. 증시와 함께 외환시장도 오는 31일 휴장하며, 모두 내년 1월2일 다시 개장한다.허문찬 기자 sweat@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올해 코스피 17%↓…10년來 최대 낙폭 올해 코스피지수가 17% 넘게 하락하면서 2008년 이후 10년 만에 최대 낙폭을 기록했다. 28일 코스피지수는 12.60포인트(0.62%) 오른 2041.04로 장을 마쳤다. 외국인이 2026억원어치 순매수하며 지... 2 한국거래소, 시감위원장·상임이사에 송준상·채남기씨 선임 한국거래소는 28일 임시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시장감시위원장에 송준상 전 금융위원회 상임위원을, 상임이사에 채남기 한국거래소 경영지원본부 본부장보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임기는 오는 2021년 12월 28일까지... 3 한국거래소, 리츠 상장활성화 위한 상장요건 등 개선 한국거래소는 우량 리츠 상장활성화를 위한 상장요건 등 상장제도 개선에 나선다고 28일 발표했다. 거래소는 유가증권시장 상장규정 및 시행세칙을 개정해 리츠 상장요건을 완화한다. 부동산 투자비율 관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