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웃을 수 있게…" 방탄소년단 지민, 자작곡 '약속'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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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 불가' 그룹 방탄소년단 지민이 데뷔 5년 만에 자작곡 '약속'을 공개해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31일 지민은 방탄소년단 공식 SNS를 통해 "여러분 오래 기다리셨죠? 드디어 저의 자작곡을 공개하게 되었습니다"라며 글을 올렸다.
이어 "저를 위한 곡이지만 여러분을 위한 곡기도 합니다. 처음이기도하고 미숙하지만 많이 들어주세요. 기다려주신 아미 여러분 감사합니다"라며 방탄소년단의 팬클럽인 아미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지민이 이번에 공개한 '약속'은 어쿠스틱한 기타 사운드가 돋보이는 곡으로 특유의 섬세하고도 감성적인 보컬이 눈길을 끈다.
특히 지민은 '약속'의 작업을 프로듀서 슬로우 래빗과 공동으로 작곡했으며 작사는 방탄소년단 RM과 함께 했다.
무엇보다 가사가 서정적이라는 평가다. '아프지 않게, 네가 웃을 수 있게', '이 밤이 너에게 솔직할 수 있게', '이렇게 널 또 멀어져만 가는데' 등의 메세지는 팬클럽인 아미를 향한 마음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한편 이날 지민이 속한 방탄소년단은 '2018 MBC 가요대제전' 무대에 오른다. 또한 방탄소년단은 오는 2019년 1월 19일 싱가포르 국립 경기장에서 콘서트 '러브 유어셀프'를 선보이며 이후 홍콩(3월), 방콕(4월)에서 공연을 갖고 해외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강경주 한경닷컴 기자 qurasoha@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31일 지민은 방탄소년단 공식 SNS를 통해 "여러분 오래 기다리셨죠? 드디어 저의 자작곡을 공개하게 되었습니다"라며 글을 올렸다.
이어 "저를 위한 곡이지만 여러분을 위한 곡기도 합니다. 처음이기도하고 미숙하지만 많이 들어주세요. 기다려주신 아미 여러분 감사합니다"라며 방탄소년단의 팬클럽인 아미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지민이 이번에 공개한 '약속'은 어쿠스틱한 기타 사운드가 돋보이는 곡으로 특유의 섬세하고도 감성적인 보컬이 눈길을 끈다.
특히 지민은 '약속'의 작업을 프로듀서 슬로우 래빗과 공동으로 작곡했으며 작사는 방탄소년단 RM과 함께 했다.
무엇보다 가사가 서정적이라는 평가다. '아프지 않게, 네가 웃을 수 있게', '이 밤이 너에게 솔직할 수 있게', '이렇게 널 또 멀어져만 가는데' 등의 메세지는 팬클럽인 아미를 향한 마음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한편 이날 지민이 속한 방탄소년단은 '2018 MBC 가요대제전' 무대에 오른다. 또한 방탄소년단은 오는 2019년 1월 19일 싱가포르 국립 경기장에서 콘서트 '러브 유어셀프'를 선보이며 이후 홍콩(3월), 방콕(4월)에서 공연을 갖고 해외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강경주 한경닷컴 기자 qurasoh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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