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사랑으로 온도를 높여주세요 입력2018.12.31 16:04 수정2019.01.01 02:27 지면A2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2018년의 마지막날인 31일 서울 세종대로 광화문광장에 설치된 사랑의 온도탑이 59.5도를 가리키고 있다. 이는 예년에 비해 크게 낮은 수준으로 사랑의 온도탑은 2018년 모금 목표액(4105억원)의 1%인 41억500만원이 모일 때마다 수은주가 1도씩 올라간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미지근한 '사랑의 온도' 연말 사랑의 손길이 얼어붙은 가운데 성탄절인 25일 시민들이 38.4도를 기록하고 있는 서울 광화문광장 사랑의 온도탑 앞을 지나가고 있다. 신경훈 기자 khshin@hankyung.com 2 미지근한 '사랑의 온도탑'…사랑의열매 모금액 작년 82% 수준 구세군 모금액도 전년보다 15%나 줄어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를 앞두고 구호단체의 각종 기부 캠페인에도 소외 이웃을 위한 모금 열기가 살아나지 않고 있다. 24일 '사랑의 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따르... 3 기아차 광주공장, '사랑의 온도탑'에 1억7000만원 전달 기아자동차 광주공장은 21일 오전 광주광역시 동구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광장에서 열린 '희망 2019 나눔 캠페인 성금전달식 및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에서 1억7000만원을 전달(사진)했다고 밝혔다. 기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