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수학회장 금종해 고등과학원 교수 입력2018.12.31 16:47 수정2019.01.01 02:46 지면A2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금종해 고등과학원 교수(사진)가 1일 제25대 대한수학회 회장으로 취임한다. 임기는 2년. 대수기하학 분야의 석학으로 인정받는 금 회장은 서울대 수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미시간대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고등과학원 원장, 포스텍 이사, 2014 세계수학자대회 집행위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과학기술유공자 심사위원장 등을 거쳤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제14회 경암상 수상자에 금종해·손훈·권오곤 경암교육문화재단(이사장 송금조)은 제14회 경암상 수상자로 자연과학 부문에 금종해 고등과학원 수학과 교수, 공학 부문에 손훈 KAIST 건설및환경공학과 교수, 특별상에 권오곤 국제형사재판소(ICC) 당사국총회 의장을... 2 [김봉구의 소수의견] 이향숙 대한수학회장 "어렵다고 기하 뺄 게 아니라 쉽게 가르쳐야" 올해 고교 신입생이 치르는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는 수학 ‘기하’를 출제하지 않는다. 이과 학생들이 주로 응시하는 수학 가형에서도 빠졌다. 지난달 19일 수능 출제범위 관련 공청회에서 ... 3 한국, 아태 수학올림피아드서 종합 2위 대한수학회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수학 영재들의 경연장인 ‘제29회 아시아태평양수학올림피아드(APMO)’에서 한국이 종합 2위를 차지했다고 25일 발표했다. 한국 대표팀은 39개 나라가 참가한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