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제니
블랙핑크 제니
2019년 첫 열애설 주인공은 엑소 카이와 블랙핑크 제니였다

1일 디스패치는 엑소의 카이와 블랙핑크의 제니가 열애 중이라고 보도하며 데이트 사진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SM과 YG의 대표 아이돌이다.

보도에 따르면 카이와 제니는 상암동 일대에서 드라이브를 즐기고, 제니가 찍어준 사진을 카이가 SNS에 업로드하기도 했다. 단 둘 만이 아는 럽스타그램이었던 것.

이 매체는 10월 제니-양현석 대표 열애설 찌라시 돌았을 때도 제니는 카이를 만나고 있었으므로 양현석과의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라고 덧붙였다. 카이는 외국일정에서 돌아오자마자 손수 운전해서 제니의 숙소로 향했다. 제니는 1996년생으로 올해 24살, 카이는 이보다 2살 많은 올해 26살이다.
엑소 카이
엑소 카이
이와 관련, 카이의 소속사 SM과 제니의 소속사 YG 측은 현재 어떤 입장도 밝히고 있지 않는 상태다.

한편 카이가 포함된 엑소는 지난 13일 'LOVE SHOT'을 발표해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제니의 블랙핑크는 2018년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 월드와이드 팬스 초이스 탑10, 2018년 제10회 멜론뮤직어워드 TOP10, 2018년 제10회 멜론뮤직어워드 뮤직스타일상 여자댄스부문 등을 수상한 바 있다.

제니는 최근 솔로 앨범 '솔로'을 발표하며 각종 음악 프로그램 1위를 휩쓸었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