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김정은 신년사, 남북·북미관계 진전 바라는 마음 담겨" 입력2019.01.01 14:45 수정2019.01.01 14:4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청와대는 1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신년사에 대해 "남북관계의 발전과 북미관계의 진전을 바라는 마음이 담겨있다"고 평가했다.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혔다.김 대변인은 그러면서 "김 위원장의 확고한 의지는 새해 한반도 문제가 순조롭게 풀리는 데 긍정적으로 작용하리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정부 "김정은 신년사 환영…한반도 평화 구축에 최선" 정부는 1일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신년사에 대해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정착, 남북관계 확대 발전을 위해 계속 노력해 나가겠다는 입장을 보인 것으로 평가하고 환영 입장을 밝혔다. 정부는 이날 백태현 ... 2 金신년사, 문대통령 등판 당길 듯…美설득·金조기답방 병행하나 북미대화 교착 속 '文의 중재' 필요성 커져…전략적 소통 가능성 '친서 답장' 특사단 방북 등 2차 북미담판 여건 조성에 나설 수도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1일 신년사에서 ... 3 '세련된' 김정은, 남색 양복 입고 집무실 소파서 신년사 발표 당 청사 입장 장면부터 공개…김창선이 맞이하고 김여정·조용원 수행 방송 연출방식 파격 변화…'정상국가' 이미지 부각하려는 듯 노동신문 1∼2면에 김정은 신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