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장 “창립 120주년, 위대한 은행 도약” 입력2019.01.01 18:33 수정2019.01.02 01:43 지면A1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손태승 우리은행장(왼쪽 두 번째)과 우리은행 임원들은 1일 우리은행 전신인 대한천일은행의 기틀을 마련한 고종황제 묘소를 찾아 참배했다. 손 행장은 이 자리에서 ‘120년 고객동행, 위대한 은행 도약’을 올해 경영 목표로 제시했다.우리은행 제공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올해 120주년 우리銀…우리금융지주 출범까지 D-10 우리은행이 2019년 1월 창립 120주년을 맞는다. 120년 역사를 지닌 ‘국내 최고(最古) 민족자본은행’이란 자부심과 함께 4년 만에 우리금융지주로 공식 출범하면서 우리은행 임직원은 1등 금... 2 내달 11일 우리금융지주 출범…손태승 우리은행장 "4년간의 숙원 풀었다" 우리은행이 28일 임시 주주총회에서 지주회사 전환을 최종 의결했다. 우리금융지주는 내년 1월11일 공식 출범한다. 2014년 11월 이후 4년여 만에 금융지주 체제로 복귀한다. 우리은행은 이날 서울 회현동 본점에서 ... 3 손태승의 파격…우리銀 부행장 9명 대거 교체 손태승 우리은행장(사진)이 올해 정기인사를 통해 9명의 부행장을 모두 교체하는 ‘파격 인사’를 했다. 9명의 부행장 중 2명은 부문장으로 승진시켰다. 또 신설한 ‘부행장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