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내자” 북한산 정상서 새해맞이 김범준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19.01.01 18:06 수정2019.01.02 00:24 지면A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2019년 새해를 맞아 시민들이 1일 북한산 정상 백운대(해발 836m)에 올라 새해 다짐을 하며 함성을 지르고 있다. 이날 일출을 보기 위해 백운대에 오른 시민들은 정상은 물론 근처 계단을 가득 메웠다. 오전 7시47분께 새해 첫 태양이 완전히 떠올랐다. 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새해 첫 날, 백운대 정상에서 /김범준기자 bjk07@hankyung.com 2 [뉴스의 맥] 세계 경제 10년 호황 종료…'슈거 하이' 효과가 사라진다 2019년 기해년(己亥年)이 밝았다. 새해 첫날에는 좋은 일만 있기를 갈망하면서 해돋이를 보기 위해 산과 바다를 찾아간다. 특히 작년에는 나라 안팎의 대형 악재가 잇따른 데다 경기까지 둔화하면서 우리 국민이 겪은 고... 3 뉴욕 타임스스퀘어, 볼드롭 새해맞이…'형형색색 비옷' 구름인파 종일 빗줄기 속 최대 200만명 운집…대테러 경계, 드론 동원 '언론자유 수호' 언론인 11명, 볼드롭 버튼 미국 뉴욕 일대를 종일 적신 굵은 빗줄기도 맨해튼 새해맞이 '볼드롭 행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