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中企 운전자금 1200억원 지원 입력2019.01.01 19:06 수정2019.01.02 02:53 지면A2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영남 브리프 경상북도는 1일 설을 앞두고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중소기업의 자금난 해소를 위해 1200억원의 운전자금을 지원하기로 했다. 중소기업이 협력은행(총 14개)을 통해 대출받으면 도에서 대출금리 일부(2%, 1년)를 지원한다. 제조, 건설, 무역, 운수업 등 11개 업종과 사회적 기업이 대상이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대구·경북, 지자체 첫 '人事 교류' 실험 대구시와 경상북도가 새해 국·과장급 인사 교류에 나서면서 이 실험의 성공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대구시와 경상북도는 문화체육관광국장(부이사관)과 사회적경제과장(서기관)을 교환해 2일부터 교환 근무를... 2 올해 울산서 자율주행차 달린다 울산시가 새해부터 자율주행차 도로 운행 및 관련 부품 기술개발 등 지능형 미래 자동차의 실증화 사업에 속도를 낸다.시는 전국 지방자치단체 가운데 처음으로 국토교통부로부터 자율주행차 임시운행 허가를 취득했다고 1일 발... 3 남해·고성 등에 미세먼지 측정망 경상남도는 올해부터 남해 고성 함안 함양 거창 등 5개 지역에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농도를 실시간 확인할 수 있는 측정망을 가동한다. 14개 시·군에 27개 측정소로 늘어난다. 또 올해 안에 의령 창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