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만기 前 산업부 차관, 한국자동차산업협회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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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동차산업협회는 정만기 전 산업통상자원부 제1차관(사진)이 17대 회장으로 취임했다고 2일 밝혔다.
강원 춘천 출신인 정 신임 회장은 서울사대, 서울대 행정대학원을 졸업했다. 프랑스 파리10 낭테르 대학에서 경제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그는 행정고시 27회에 합격하면서 공직생활을 시작했다. 산업부에서 산업정책관과 대변인, 기획조정실장 등을 지냈다. 2014년부터 청와대 경제수석실 산업통상자원비서관을 맡았다. 2016년엔 1년여 간 산업부 제1차관을 역임했다.
정 신임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업계와 정부, 국회 등 관련 기관의 가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며 “어려운 경영 환경을 극복하는 데 적극 돕겠다”고 말했다.
박상재 한경닷컴 기자 sangjae@hankyung.com
강원 춘천 출신인 정 신임 회장은 서울사대, 서울대 행정대학원을 졸업했다. 프랑스 파리10 낭테르 대학에서 경제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그는 행정고시 27회에 합격하면서 공직생활을 시작했다. 산업부에서 산업정책관과 대변인, 기획조정실장 등을 지냈다. 2014년부터 청와대 경제수석실 산업통상자원비서관을 맡았다. 2016년엔 1년여 간 산업부 제1차관을 역임했다.
정 신임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업계와 정부, 국회 등 관련 기관의 가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며 “어려운 경영 환경을 극복하는 데 적극 돕겠다”고 말했다.
박상재 한경닷컴 기자 sangja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