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나무가 올해 영업이익이 큰 폭 증가할 것이라는 전망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2일 오전 10시 7분 현재 코스닥 시장에서 푸드나무는 전 거래일보다 450원(2.2%) 상승한 2만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홍세종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푸드나무의 올해 연결 매출액은 지난해보다 55.5% 늘어난 835억원,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62.8% 증가한 121억원으로 전망한다"며 "랭킹닭컴의 고성장세 지속, 수출 동력 강화 등이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송렬 한경닷컴 기자 yisr020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