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변북로에서 BMW 520d 화재…인명 피해 없어 입력2019.01.02 13:36 수정2019.01.02 13:3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2일 오전 7시 27분께 서울 광진구 강변북로 일산 방면 청담대교 인근에서 2011년식 BMW 520d 승용차에 불이 났다.엔진룸에서 시작된 불은 13분 만에 꺼졌다.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승용차가 전소되면서 1천500만원(소방서 추산) 재산 피해가 났다.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BMW 결함 은폐 혐의…경찰, 임직원 추가 입건 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가 최근 BMW코리아의 상무 1명과 직원들을 자동차관리법 위반 혐의로 추가 입건했다. 경찰은 수사 결과 BMW코리아가 이미 2015년 엔진 배기가스 재순환장치(EGR) 결함을 알면서도 이를... 2 경찰도 'BMW 결함은폐 의혹' 사실로 가닥…임직원 추가 입건 "국토부 조사결과, 수사과정서 파악"…BMW코리아 윗선 개입 여부도 수사 수입차 브랜드 BMW가 차의 결함을 알고도 은폐해왔다는 국토교통부와 민관합동조사단의 조사 결과가 나온 가운데 그간 관련 의혹을 수... 3 'BMW 차량화재' 소송전 확대 조짐…국제 소송도 검토 집단소송 3천300명 참여…소비자협회 "BMW, 피해 회복 적극 나서야" BMW 차량 연쇄 화재의 원인이 근본적인 설계 결함이라는 정부 발표가 나오면서 관련 소송도 확대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소송 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