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디지털, 셋톱박스형 내비게이션 파인드라이브 BF700 G 내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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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박스 및 내비게이션 기업 파인디지털이 셋톱박스형 내비게이션 신제품(파인드라이브 BF700 G)을 내놓았다.
이 제품은 차량 내부(센터페시아)에 들어가는 형태의 내비게이션이다. 겉에서는 표가 나지 않아 자동차 실내 고유의 인테리어를 해치지 않는 게 특징이다. 수입차의 경우 불편한 순정 내비게이션 소프트웨어 대신 사용할 수 있다.
신제품은 이전 제품 ‘BF600’의 후속 모델이다. 메모리카드를 분리하지 않고도 스마트폰 연결로 자동 업데이트를 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안드로이드 운영체제(롤리팝)를 탑재해 운전자가 원하는 앱(응용프로그램)을 설치해 쓸 수도 있다. HD DMB 시청 기능도 넣었다. 가격은 16GB(기가바이트) 기준 59만9000원.
이우상 기자 idol@hankyung.com
이 제품은 차량 내부(센터페시아)에 들어가는 형태의 내비게이션이다. 겉에서는 표가 나지 않아 자동차 실내 고유의 인테리어를 해치지 않는 게 특징이다. 수입차의 경우 불편한 순정 내비게이션 소프트웨어 대신 사용할 수 있다.
신제품은 이전 제품 ‘BF600’의 후속 모델이다. 메모리카드를 분리하지 않고도 스마트폰 연결로 자동 업데이트를 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안드로이드 운영체제(롤리팝)를 탑재해 운전자가 원하는 앱(응용프로그램)을 설치해 쓸 수도 있다. HD DMB 시청 기능도 넣었다. 가격은 16GB(기가바이트) 기준 59만9000원.
이우상 기자 ido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