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일출마라톤대회 열려…새해 첫날을 마라톤으로 시작 정태웅 기자 입력2019.01.02 16:02 수정2019.01.02 16:0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2019년 신년일출마라톤대회가 지난 1일 서울 여의도 한강시민공원에서 20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대한직장인체육회마라톤협회와 한국마라톤TV 주최로 열린 이번 대회는 한강 안양천 도림천 등 수변둘레길을 도는 풀코스, 하프코스, 10㎞, 5㎞로 나뉘어 진행됐다. 새해 첫날을 마라톤으로 시작한 참가자들은 올 한해도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며 힘차게 달렸다.정태웅 기자 redael@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한강시민마라톤대회 열려…'유라시아 횡단 평화마라톤' 강명구 씨에 기념패 수여도 ‘제17회 한강시민마라톤대회’가 지난 16일 서울 여의도 한강시민공원에서 박원순 서울시장 등 50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대한직장인체육회마라톤협회가 주최하고 한국전기공사협회 신한... 2 한-대만 마라톤 교류 확대…타이베이국제마라톤에 이봉주 등 한국 마라토너 참가 한국과 대만간 마라톤 관련 협력이 확대되고 있다. 지난 9일 대만에서 열린 제33회 타이베이국제마라톤에 ‘국민마라토너’ 이봉주 선수(48) 등 한국 마라토너 50여명이 참가했다. 대만의 수도 타... 3 새해 첫 날 '웃통' 벗고 대전 갑천변 달려볼까 2019년 1월1일, 기해년(己亥年) 새해 첫날 대전엑스포 시민광장에서 ‘맨몸 마라톤’ 대회가 열린다. 대전 갑천변 일대에서 상의를 벗고(여성은 상의 착용) 차가운 겨울바람을 맞으며 달리는 이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