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격 인터뷰] 김가연 "한 달 전 방송된 '멸치볶음 레시피' 다시 실검 떠서 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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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연이 주부들의 반찬고민 해결사 역할을 하고 있다.
2일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는 '김가연 멸치볶음'이 올랐다.
김가연은 한경닷컴에 "지난해 11월 30일 방송된 TV조선 ‘살림 9단의 만물상’에서 소개한 건데 오늘 재방송됐다. 시청자들이 보기에 맛있어 보였나보다. 갑자기 실검에 떠서 저도 놀랐다"고 밝혔다.
당시 ‘만물상 장보기 특집! 5만원 일주일 밥상’편에 출연한 김가연은 자신만의 멸치볶음 만드는 법을 공개했다.
김가연 멸치볶음의 핵심은 바로 고추청이었다.
고추청을 만드는 방법은 홍고추, 청양고추, 청고추를 3:3:1의 비율로 송송썬다. 썬 고추는 볼에 담아 설탕과 1:1의 비율로 섞는다.
그리고 통에 담아 보관하면 완성된다.
김가연은 "고추청을 만든 후 1주일은 지나고 사용해야 한다"면서 "오래 둘수록 깊은 맛이 나기 때문에 저는 3개월 정도 지난 것을 사용한다"라고 귀띔했다.
고추청을 활용한 김가연은 멸치볶음 레시피는 다음과 같다.
1. 멸치는 약간 하얗게 될 때까지 볶다가 접시에 펼쳐서 식혀준다.
2. 팬에 고춧가루 1스푼, 식용유 2스푼, 고추장 3스푼, 참기름 1스푼, 간장 반 스푼, 다진 마늘 1/3스푼, 고추청 3스푼을 잘 섞어준다.
3. 불을 켜고 양념이 끓으면 불을 끈 다음 멸치를 넣고 양념을 섞는다.
4. 양념이 충분히 멸치에 배면 30초~1분간 불을 켜고 볶아서 마무리 해준다.
5. 마지막으로 물엿 1스푼과 참기름 1스푼 반을 넣어 섞어주면 김가연표 ‘만물상’ 매콤멸치볶음이 완성된다.
한편 김가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jessica_kimkayeon)에 다양한 음식 레시피들을 공개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
2일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는 '김가연 멸치볶음'이 올랐다.
김가연은 한경닷컴에 "지난해 11월 30일 방송된 TV조선 ‘살림 9단의 만물상’에서 소개한 건데 오늘 재방송됐다. 시청자들이 보기에 맛있어 보였나보다. 갑자기 실검에 떠서 저도 놀랐다"고 밝혔다.
당시 ‘만물상 장보기 특집! 5만원 일주일 밥상’편에 출연한 김가연은 자신만의 멸치볶음 만드는 법을 공개했다.
김가연 멸치볶음의 핵심은 바로 고추청이었다.
고추청을 만드는 방법은 홍고추, 청양고추, 청고추를 3:3:1의 비율로 송송썬다. 썬 고추는 볼에 담아 설탕과 1:1의 비율로 섞는다.
그리고 통에 담아 보관하면 완성된다.
김가연은 "고추청을 만든 후 1주일은 지나고 사용해야 한다"면서 "오래 둘수록 깊은 맛이 나기 때문에 저는 3개월 정도 지난 것을 사용한다"라고 귀띔했다.
고추청을 활용한 김가연은 멸치볶음 레시피는 다음과 같다.
1. 멸치는 약간 하얗게 될 때까지 볶다가 접시에 펼쳐서 식혀준다.
2. 팬에 고춧가루 1스푼, 식용유 2스푼, 고추장 3스푼, 참기름 1스푼, 간장 반 스푼, 다진 마늘 1/3스푼, 고추청 3스푼을 잘 섞어준다.
3. 불을 켜고 양념이 끓으면 불을 끈 다음 멸치를 넣고 양념을 섞는다.
4. 양념이 충분히 멸치에 배면 30초~1분간 불을 켜고 볶아서 마무리 해준다.
5. 마지막으로 물엿 1스푼과 참기름 1스푼 반을 넣어 섞어주면 김가연표 ‘만물상’ 매콤멸치볶음이 완성된다.
한편 김가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jessica_kimkayeon)에 다양한 음식 레시피들을 공개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