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남동구청 전경. 남동구 제공
​​​​​​​인천시 남동구청 전경. 남동구 제공
인천 남동구는 관내 중소기업 중 기술력이 우수하고 성장 잠재력이 있는 우수기업 5개 업체와 모범근로자 1명을 선정해 표창했다고 2일 발표했다.

우수기업은 범일산업(인덕션 튀김기 등 가정용 전자제품), 아주화장품(기초화장품), 웰빙헬스팜(보습크림화장품), 삼영금속(스테인레스 강관, 배관, 이음관), 엔에스브이(충격·진동방지 및 내진시스템) 등 5개 업체다. 이정호 엔에스브이 과장이 모범근로자로 선정됐다.

이강호 구청장은 “중소기업의 대내외 경쟁력 확보를 위해 저리의 경영안정 자금 융자, 국내외 박람회 및 해외 무역사절단 파견, 기술개발사업, 스마트공장 확산 등 다양한 지원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인천=강준완 기자 jeff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