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가상현실(VR)과 증강현실(AR) 분야 콘텐츠 개발 기업을 위해 ‘실감콘텐츠 제작지원센터’를 이달 안에 개관한다고 2일 발표했다. 인천IT타워에 마련하는 센터에서 머리착용 디스플레이(HMD) 70개, 워크스테이션 30대, 시뮬레이터 2대, VR용 노트북 등 150여 개의 제작장비를 사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