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선 회장 '연탄 나눔'으로 새해 열어 입력2019.01.02 17:28 수정2019.01.03 03:48 지면A3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현대백화점그룹은 2일 서울 노원구 백사마을을 찾아 연탄 나눔 봉사활동으로 새해 첫 업무를 시작했다. ‘밥상공동체복지재단’이 운영하는 연탄 은행에 연탄 25만 장(2억원 상당)을 전달했다. 연탄 4500장은 정지선 회장(오른쪽 두 번째)을 비롯한 임직원과 고객 봉사단이 직접 배달했다. 가수 지누션의 션(오른쪽 네 번째)도 함께했다.현대백화점그룹 제공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정지선 현대백화점그룹 회장 "미래 성장 위해 적극 변화해야" 정지선 현대백화점그룹 회장이 2일 열린 그룹 합동시무식에서 "사업 환경이 급변함에 따라 사업을 적기에 변화시기지 못하면 결국 쇠퇴하게 된다"며 "미래성장을 위해 적극적으로 사업을 변화시켜 나가야 한다"고 밝혔다. 정... 2 SRT, 노사합동 사랑트레인 연탄나눔행사 SR(대표이사 권태명)은 24일 서울시 강남구 개포동 수정마을에서 'SRT 노사합동 사랑트레인 연탄나눔행사'를 열었다. SR 노사는 연말을 맞아 지역소외계층과 따뜻한 마음을 나누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 3 현대그린푸드, 지배구조 개선 수혜…목표가 2만원-하이 하이투자증권은 24일 현대그린푸드에 대해 현대백화점그룹 지배구조 개선 및 배당확대의 수혜를 볼 것이라고 전망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만원을 제시했다. 이상헌 연구원은 "현대그린푸드는 현대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