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포커스] 한국GM서 분리된 'R&D 법인' 출범 입력2019.01.02 17:32 수정2019.01.03 02:06 지면A1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한국GM에서 분리된 연구개발(R&D) 신설법인 ‘GM테크니컬센터코리아’가 2일 공식 출범했다. 한국GM 전체 직원 1만3000여 명 가운데 엔지니어링과 디자인 부문 인력 3000여 명이 신설법인으로 소속이 바뀌었다. 초대 대표이사 사장은 로베르토 렘펠 미국 GM 수석엔지니어가 맡는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현대·기아차, 작년 판매 늘었지만…4년 연속 목표량 달성에는 실패 현대·기아자동차를 제외한 나머지 국내 완성차업체(한국GM, 르노삼성자동차, 쌍용자동차)의 지난해 글로벌 판매 실적이 전년과 비교해 줄었다. 현대·기아차는 최악의 판매 실적을 거둔 2017년보... 2 [기업 포커스] 한국타이어, '트랜스포밍 타이어' 영상 공개 한국타이어가 노면 상태에 따라 형태를 변형시키는 ‘트랜스포밍 타이어’ 영상을 2일 공개했다. 이 영상에는 형상 가변구조 설계기술을 적용한 콘셉트 타이어가 외부 여건에 맞춰 스스로 형태를 바꾸는 ... 3 신차 효과 덕에…현대·기아차 작년 내수판매 '쾌속 질주' 현대·기아자동차가 지난 한 해 내수시장에서 기대 이상의 성과를 거뒀다. 개별소비세 30%(5.0%→3.5%) 인하와 신차 효과에 힘입어 판매에 속도가 붙었다. 반면 르노삼성자동차는 여전히 국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