움츠린 새해 첫 출근길 신경훈 기자 입력2019.01.02 17:49 수정2019.01.03 14:48 지면A3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기해년(己亥年) 새해의 첫 출근길이 영하 9도까지 떨어지는 강추위로 시작됐다. 시민들이 2일 두꺼운 옷차림으로 서울 광화문 사거리를 걷고 있다. 신경훈 기자 khshin@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기해년 유망 테마…5G·2차전지·AI·미디어·무인화" KB증권은 2일 올해 녹록지 않은 주식투자 환경 속에서 5G, 2차전지, 인공지능, 미디어 콘텐츠, 무인화 등 성장 가능한 5대 테마에 주목하라고 조언했다. 임상국 KB증권 연구원은 "미국 중앙은행(Fed)의 금리 ... 2 뉴욕 타임스스퀘어 "HAPPY NEW YEAR" 미국 뉴욕 시민과 관광객들이 맨해튼 타임스스퀘어에서 즐거운 표정으로 2019년 새해를 맞이하고 있다. 새해맞이 명소인 타임스스퀘어에는 이날 비가 오는데도 수만 명이 운집해 새해 시작을 알리는 카운트다운 이벤트를 참관... 3 “힘내자” 북한산 정상서 새해맞이 2019년 새해를 맞아 시민들이 1일 북한산 정상 백운대(해발 836m)에 올라 새해 다짐을 하며 함성을 지르고 있다. 이날 일출을 보기 위해 백운대에 오른 시민들은 정상은 물론 근처 계단을 가득 메웠다. 오전 7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