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옥만 안가면 앨범 3개 낸다"…씨잼의 이상한 스웨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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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비와이 등 래퍼들이 좋아요를 누르며 호응했다. 팬들은 "감옥은 가더라도 앨범은 내주고 가라", "감빵스웩인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씨잼은 챙스타의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거의 다 끊은 씨잼이라고 한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챙스타는 씨잼이 피처링한 신곡 '스펌 맨(Sperm man)' 에 대해 "출소 후 첫 작품"이라며 "약한 노래 하나만 틀어달라. 약한 건 없지? 다 약한 건가?"등의 말을 하기도 했다.

그는 지난해 8월 열린 선고 공판에서 징역1년6개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 받았다. 이와 함께 보호관찰과 사회봉사 80시간, 약물치료강의 40시간 이수, 추징금 1645원 명령도 받았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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