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대곡박물관은 오는 6월24일 개관 10주년을 앞두고 대곡천 유역 역사 문화를 홍보하는 안내 책자를 2일 발간했다. 신형석 관장은 “108쪽 분량의 책에 대곡댐 편입부지 유적과 대곡천 유역의 정자, 절터, 암각화 등을 담았다”며 “새로운 10년을 계획하며 도약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