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상공회의소는 이달 3일 송도컨벤시아 2층 프리미어볼룸에서 2019년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인천상의 제공
인천상공회의소는 이달 3일 송도컨벤시아 2층 프리미어볼룸에서 2019년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인천상의 제공
인천상공회의소(회장 이강신)는 3일 송도컨벤시아 2층 프리미어볼룸에서 인천지역 ‘2019년 신년인사회’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인천상공회의소가 올해 상공회의소 역점 사업과 추진방향에 대한 설명회가 있었다.

이강신 회장은 “상공인들이 자유롭고 공정하게 경영활동을 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며 “지역 대기업과 중소기업간 상생 협력을 위한 서플라이 체인(상품의 생산과 공급망)을 구축,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강조했다.

신년인사회에는 박남춘 인천광역시장, 이용범 인천광역시의회 의장, 지역 국회의원, 정당대표, 각계 기관 및 단체장, 기업체 대표 등 약 500여 명이 참석했다.

인천=강준완 기자 jeff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