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보건설, 한강신도시에 '하우스디 어반'
대보건설이 경기 김포 한강신도시에서 ‘하우스디 어반(hausD urban)’ 오피스텔(조감도)을 공급하고 있다. 대보건설은 2017년 오피스텔 브랜드를 론칭하고 서울과 지방에서 오피스텔을 지속적으로 분양 중이다.

김포시 구래동에 들어서는 이 오피스텔은 지하 4층~지상 10층 규모다. 전용면적 18~21㎡, 339실로 구성한다. 오피스텔 전체가 소형 평형, 복층형 오피스텔로 설계됐다. 수도권 서북부 최대 산업클러스터인 김포골드밸리, 검단산업단지, 마곡지구 등 약 13만 명의 배후수요를 갖추고 있다.

서울·수도권과 연결되는 광역교통망도 다양하다. 제2외곽순환도로, 김포한강로, 올림픽대로 등을 이용하기 쉽다. 오는 7월 개통 예정인 김포도시철도 양촌역과 구래역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더블역세권이다. 이마트, 메가박스, 롯데시네마(예정) 등 쇼핑·문화 시설도 인근에 있다. 인근 초·중·고교는 물론 생태공원과 호수공원도 가깝다.

대보건설 관계자는 “한강신도시에 처음 선보이는 오피스텔인 만큼 실소유자 및 세입자의 만족도를 극대화할 계획”이라며 “외관도 돌출형으로 설계해 지역의 랜드마크로 완성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포 한강 하우스디 어반의 홍보관은 서울 금천구 디지털로9길 65 백상스타타워 1차 1층에 있다. 1600-4883

윤아영 기자 youngmone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