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포커스] 쌍용차, 짐 700㎏ 적재 '렉스턴스포츠 칸' 출시 입력2019.01.03 17:30 수정2019.01.04 02:15 지면A1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쌍용자동차가 픽업트럭 렉스턴스포츠의 롱보디 모델인 ‘렉스턴스포츠 칸’을 3일 선보였다. 기존 모델과 비교해 길이가 310㎜ 늘어났다. 짐칸에는 최대 700㎏까지 적재가 가능하다. 가격은 트림(세부 모델)별로 2838만~3367만원이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반도체·2차전지 등 국가핵심기술 기업…해외 인수합병 제한 앞으로 반도체와 2차전지 등 국가핵심기술을 보유한 기업은 해외 인수합병(M&A)이 제한된다. 또 방위산업 기술을 유출한 기업에는 방산업체 지정 취소 등 강력한 제재를 가하기로 했다.산업통상자원부와 법무부, 특허청, ... 2 [신년사] 최종식 쌍용차 사장 "올해 흑자전환 이룰 것" 최종식 쌍용차 대표이사는 3일 "새로운 판매기록으로 흑자전환을 이루는 해가 되도록 임직원 모두가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최 사장은 이날 신년사에서 "한마음 한뜻으로 2019년을 쌍용차가 새롭게 출발하는 뜻깊은 한... 3 현대·기아차, 작년 판매 늘었지만…4년 연속 목표량 달성에는 실패 현대·기아자동차를 제외한 나머지 국내 완성차업체(한국GM, 르노삼성자동차, 쌍용자동차)의 지난해 글로벌 판매 실적이 전년과 비교해 줄었다. 현대·기아차는 최악의 판매 실적을 거둔 2017년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