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업체 인이스홀딩스, 엔젤스파이팅챔피언십과 손잡고 자선격투 대회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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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업체 인이스홀딩스는 엔젤스파이팅챔피언십(AFC)과 지난해 말 후원 협약식을 체결하고 올해 나눔 활동에 협력하기로 했다.
엔젤스파이팅 챔피언십은 “나눔은 가진 것의 크기가 아닌 마음의 크기이다”라는 슬로건으로 9번의 대회를 통해 국내 격투기 스포츠를 이끌고 있는 회사이다. AFC는 삼성서울병원을 통해 21명의 희귀, 난치병으로 고통받는 환우들에게 수술비로 전달했다. 밀알복지재단을 통해 5명의 저소득 취약계층 어린이들에게도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인스홀딩스도 엔젤스파이팅챔피언십과 함께 작은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올해 1월부터 후원을 하기로 했다. 인이스홀딩스는 자담선 브랜드로 ‘몸이 반한 곤약젤리’를 생산·판매하는 종합식품 회사다.
AFC 10회 대회는 오는 28일 서울 신도림 테크노마트 특설 케이지에서 ‘wave of change(변화의 물결)’이라는 부제로 개최된다.
김용주 인이스홀딩스 대표는 “회사의 목표는 성장과 나눔이다”며 “희귀, 난치병 환아들과 저소득 취약계층 어린이를 돕는 엔젤스파이팅챔피언십과 손잡고 어린이들이 행복한 세상을 만드는데 일조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진수 기자 true@hankyung.com
엔젤스파이팅 챔피언십은 “나눔은 가진 것의 크기가 아닌 마음의 크기이다”라는 슬로건으로 9번의 대회를 통해 국내 격투기 스포츠를 이끌고 있는 회사이다. AFC는 삼성서울병원을 통해 21명의 희귀, 난치병으로 고통받는 환우들에게 수술비로 전달했다. 밀알복지재단을 통해 5명의 저소득 취약계층 어린이들에게도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인스홀딩스도 엔젤스파이팅챔피언십과 함께 작은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올해 1월부터 후원을 하기로 했다. 인이스홀딩스는 자담선 브랜드로 ‘몸이 반한 곤약젤리’를 생산·판매하는 종합식품 회사다.
AFC 10회 대회는 오는 28일 서울 신도림 테크노마트 특설 케이지에서 ‘wave of change(변화의 물결)’이라는 부제로 개최된다.
김용주 인이스홀딩스 대표는 “회사의 목표는 성장과 나눔이다”며 “희귀, 난치병 환아들과 저소득 취약계층 어린이를 돕는 엔젤스파이팅챔피언십과 손잡고 어린이들이 행복한 세상을 만드는데 일조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진수 기자 tru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