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바이오, 美서 '꿈의 10루타' 기대…"제발 그렇게 되길" vs "쉽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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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바이오, 美서 '꿈의 10루타' 기대…"제발 그렇게 되길" vs "쉽지 않아"](https://img.hankyung.com/photo/201901/AA.18622361.1.jpg)
2일자 <2019 진격의 K바이오, 美서 ‘꿈의 10루타’ 날린다> 기사는 올해 한국 바이오산업의 전망이 긍정적이라는 내용을 담았다.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허가를 기다리고 있는 국산 약은 6개다. 국내 기업이 독자적으로 개발한 신약의 미국 진출 첫 사례가 나올 가능성이 높다는 관측도 있다. 동남아시아 남미 등 신흥시장에 복제약을 주로 수출하던 한국 제약산업이 양적, 질적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제발 기사대로 됐으면 좋겠다” “FDA에 신청한다고 전부 승인이 나는 것은 아니다” “바이오산업에서 성공은 쉽지 않다” 등 댓글이 달렸다.
김주완 기자 kjw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