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 노사, 단체교섭 조인식 입력2019.01.04 17:54 수정2019.01.05 01:47 지면A1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대우조선해양은 3일 경남 거제시 옥포조선소에서 2018년 단체교섭 조인식을 열었다. 이 회사 노사는 지난해 12월31일 임금 및 단체협상을 극적으로 타결했다. 노사는 이날 조인식에서 경영 정상화를 위한 재도약을 다짐했다. 정성립 대우조선해양 사장(앞줄 왼쪽 세 번째)과 신상기 금속노조 대우조선해양지회장(네 번째)을 비롯한 노사 관계자들이 조인식에서 기념촬영하고 있다.대우조선해양 제공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신년사] 대우조선 정성립 "완전한 정상화 위해 고삐 조여야" 정성립 대우조선해양 사장은 3일 "긴장의 끈을 놓지 말고 완전한 정상화를 위해 끝까지 고삐를 조여야 한다"고 말했다. 정 사장은 이날 신년사에서 "뼈를 깎는 노력으로 회사를 안정적 궤도에 올려놓았지만, 밖에서 우리를... 2 대우조선, LNG운반선 1척 추가수주…올해 목표 93% 채워 방사청 구축함 장비교체사업도 따내 대우조선해양은 오세아니아 지역 선사로부터 LNG(액화천연가스)운반선 1척을 수주했다고 27일 밝혔다. 대우조선은 또 방사청으로부터 KDX-I급 구축함 3척에 대한 개조·... 3 '하도급 갑질' 대우조선에 과징금 108억·검찰 고발 작업량 무시한 '깜깜이' 대금, 계약서 없이 일 시키고 '후려치기' 하도급업체 대표 연대보증 계약까지…공정위, 삼성·현대중공업도 조사 중 대우조선해양이 계약서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