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의 대규모 건설 투자…이낙연 총리 "조기 착공 지원"
4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2019 건설인 신년인사회’에 이낙연 국무총리(왼쪽 다섯 번째),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여섯 번째), 박순자 국회 국토교통위원장(세 번째), 유주현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 회장(네 번째) 등이 참석해 시루떡을 자르고 있다. 이 총리는 이날 행사에서 “정부가 민간과 함께 새로운 건설사업을 끊임없이 발굴하고 시행하겠다”며 “기업들이 계획하는 대규모 투자 사업을 조기에 착공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