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대문구 상가 화재로 28명 대피…인명 피해 없어 입력2019.01.05 10:34 수정2019.01.05 10:3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5일 오전 8시 34분께 서울 동대문구 전농동의 한 상가 건물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소방 당국에 따르면 가발 가게 등이 있는 5층 건물의 1층에서 불이 시작돼 50여분 만에 완전히 꺼졌다.이 불로 5명이 구조되는 등 총 28명이 대피했지만, 크게 다친 사람은 없었다.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천안 차암 초등학교 증축현장서 불…학생 등 900여명 긴급 대피 3일 오전 9시 32분께 충남 천안시 차암동 한 초등학교 증축공사 현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교실에서 공부하던 학생 830명을 비롯해 교사 70여명 등 모두 910명이 대피했다. 불은 오전 10시 12분께 ... 2 천안 차암초등학교 증축 공사장서 화재…"아이들은 무사합니다" 목격담 3일 오전 9시 32분께 충남 천안시 차암동 차암초등학교 증축공사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학생과 교수 900여명이 긴급 대피했고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소방당국은 대응 2단계를 발... 3 천안 차암초등학교서 화재 발생…인명 피해는? 3일 오전 9시50분께 충남 천안시 서북구 차암동 차암초등학교 16개 교실 증축공사 현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 당국에 따르면 불이 난 후 소방차 3대가 긴급 출동해 오전 10시10분 현재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