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 우주쇼 “부분일식이 신기해” 입력2019.01.06 18:07 수정2019.01.07 03:33 지면A2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6일 태양의 일부가 달에 가려지는 부분일식이 3년 만에 전국에서 관측됐다. 한국천문연구원에 따르면 서울 기준 이날 오전 8시36분부터 태양의 위쪽이 서서히 가려지기 시작해 9시45분 최대에 이르렀다가 11시3분 끝났다. 서울 신천동 롯데월드타워 전망대에서 시민들이 특수안경을 쓰고 부분일식을 관찰하고 있다.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오늘 오전, 달이 태양 감추는 '부분일식'…어디서 볼 수 있을까? 새해 첫 주말인 6일 오전 달이 태양 일부분을 감추는 부분일식이 진행된다. 이날 한국천문연구원(천문연)에 따르면 오전 부분일식이 진행될 예정이다. 오전 8시 36분께 달이 해의 위쪽 중앙을 감추기 시작해 오전 9시 ... 2 "내일 달이 해 일부 감춘다" 부분일식 '우주쇼' 오전 8시36분∼11시3분 장관 연출…천문연 페이스북 중계도 5일 새벽 '사분의자리 유성우' 날씨 흐리고 미세먼지로 관측 어려워 새해 첫 주말부터 달이 태양을 가리는 우주 쇼가 펼쳐... 3 6일 오전 새해 첫 부분일식…부산도 관측행사 '기대' 6일 오전 새해 첫 부분일식이 진행된다. 이번 부분일식을 부산에서도 관측할 수 있어 새해 첫 우수 쇼를 보기 위한 기대감이 커진다. 부산시는 금련산 청소년수련원에서 6일 오전 8시부터 정오까지 '2019년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