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 부산 사옥에 스타트업 지원센터 조성 입력2019.01.07 17:45 수정2019.01.08 02:53 지면A2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한국거래소가 부산시, IBK기업은행과 손잡고 부산 본사에 스타트업(신생 벤처기업) 지원센터를 세운다고 7일 발표했다.거래소는 140평 규모의 센터를 상반기 중 조성해 무상 제공하고 입주기업 30곳을 선발해 자금조달 및 상장 컨설팅을 한다. 부산시는 입주기업 발굴 및 제품 판로 지원 등을 맡고 기업은행은 창업 전문 프로그램인 ‘IBK 창공’을 운영한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부산·대구시 '스타트업 氣살리기'…금융기관 손잡고 전폭 지원 나서 금융기관과 지방자치단체가 힘을 합쳐 부산과 대구지역 스타트업(신생 벤처기업) 지원에 본격 나섰다. 창업공간 제공과 금융 혜택, 행정 지원을 통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새로운 지역 도약의 구심체로 육성하기 위한 전략이다.... 2 기업은행, 'IBK창공 부산' 연다 기업은행은 부산시, 한국거래소와 함께 창업육성플랫폼인 ‘IBK창공(創工) 부산’을 열어 지방 창업기업 육성에 나선다고 7일 밝혔다. IBK창공은 기업은행이 창업기업에게 무상으로 사무공간을 지원하... 3 '블록체인 덕후'들이 함께 모여사는 이유는 ‘논스(nonce, number only used once)’는 블록체인을 채굴자들이 쓰는 전문용어다. 겉으로 보기엔 그냥 숫자에 불과하다. 하지만 블록체인에서 검열저항성(중앙에서 통제나 조작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