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가 부산시, IBK기업은행과 손잡고 부산 본사에 스타트업(신생 벤처기업) 지원센터를 세운다고 7일 발표했다.

거래소는 140평 규모의 센터를 상반기 중 조성해 무상 제공하고 입주기업 30곳을 선발해 자금조달 및 상장 컨설팅을 한다. 부산시는 입주기업 발굴 및 제품 판로 지원 등을 맡고 기업은행은 창업 전문 프로그램인 ‘IBK 창공’을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