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 칠보산 산불…1000㎡ 태우고 1시간 30분만에 진화 입력2019.01.07 08:02 수정2019.01.07 08:0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6일 오전 6시 11분께 경북 영덕군 칠보산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산림 1천㎡를 태웠다.불은 산불진화대가 1시간 30여분 만에 진화했다.인명 피해는 없다.소방 관계자는 "큰 불길이 빨리 잡혀 헬기 출동을 요청했다가 취소했다"며 "현재 남은 불씨를 끄고 있다"고 밝혔다.경북 영덕에는 지난달 27일부터 건조경보가 발효 중이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현직 국정원 직원, 유서 남기고 숨진 채 발견 "가족에 미안" 현직 국가정보원 직원이 유서를 남기고 숨진 채 발견됐다. 경기 용인 서부경찰서는 6일 오후 1시 25분경 경기 용인시의 한 공터에서 국정원 직원 A 씨(43)가 숨져 있는 것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A 씨 집에서 발견... 2 '윤창호법 연예인 1호' 손승원 檢송치…정휘 '방조' 불기소의견 손승원, 음주운전으로 무면허상태서 사고…"정휘가 운전" 측정 거부만취 상태로 무면허 운전을 하다가 사고를 낸 혐의로 구속된 배우 손승원(28) 씨가 검찰에 넘겨졌다.서울 강남경찰서는 일명 '윤창호... 3 '靑특감반 의혹' 김태우 내일 세 번째 검찰 소환 8일 한국당 쪽 고발인 조사 청와대 특별감찰반의 민간인 사찰 의혹 등을 제기한 김태우 수사관이 오는 7일 검찰에 출석해 세 번째 조사를 받는다. 6일 김 수사관의 변호인에 따르면 서울동부지검 형사6부(주진우 부장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