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위, 오는 9일 '임세원 교수 피살' 긴급 현안보고 청취 입력2019.01.07 10:48 수정2019.01.07 10:4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국회 보건복지위원회는 9일 오전 전체회의를 열어 보건복지부로부터 임세원 강북삼성병원 교수 피살 사건과 관련한 긴급 현안보고를 받는다.국회 관계자는 7일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 등을 출석시킨 가운데 오는 9일 복지위 전체회의를 열어 의료인 안전장치 현황 등을 청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임세원 교수는 지난달 31일 진료를 하던 중 환자가 휘두른 흉기에 찔려 사망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임세원 교수 유족 "의료진 안전 살피는 계기 될 것" 환자가 휘두른 흉기에 찔려 유명을 달리한 고(故) 임세원 강북삼성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의 유족이 추모해 준 모든 이에 감사하다며 "고인의 죽음은 마음의 상처를 다루는 정신건강 의료진과 여러 의료진의 안전 확보 이유... 2 '진료 중 참변' 임세원 교수 발인…동료 400여명 눈물로 배웅 환자가 휘두른 흉기에 숨진 임세원 서울 강북삼성병원 교수의 발인이 4일 서울 서대문구 서울적십자병원 장례식장에서 엄수됐다. "마지막을 조용하게 모시고 싶다"는 유족 뜻에 따라 영결식이 강북삼성병원 신관에 마련된 영결... 3 임세원 교수 눈물 속 발인…병원 돌아보고 마지막 길 유족 "마지막 조용하게 모시고 싶다"…동료 400여명 배웅 진료 중 환자가 휘두른 흉기에 참변을 당한 서울 강북삼성병원 임세원 교수의 발인이 4일 서울 서대문구 서울적십자병원 장례식장에서 엄수됐다. 오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