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서민금융 서비스 앞장…소비자보호 강화도
우리은행, 서민금융 서비스 앞장…소비자보호 강화도
우리은행은 2019년 ‘고객감동경영대상’에서 작년에 이어 12년 연속 종합 대상 수상 및 최고의 영예인 명예의 전당에 헌액됐다.

이는 고객제일·현장경영을 최우선 가치로 삼는 우리은행이 고객과 현장 중심의 금융서비스 확대와 영업문화 확산으로 120년 동안 고객과 함께 동행하며 신뢰받는 은행으로 거듭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온 결과다.

손태승 우리은행 은행장(사진)은 2019년 경영계획으로 ‘금융의 사회적 가치 실현’을 목표를 제시하고 금융의 사회적 책임과 역할 강조 및 서민금융 지원과 혁신기업 투자를 더욱 확대해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은행이 되어 줄 것을 당부 했다.

이러한 포용적 금융을 실천하기 위해 △서민금융 거점점포 확대 △‘우리새희망홀씨Ⅱ’상품의 리모델링을 통해 대출기간 확대와 고령자 장애인 청년층 등 금융소외계층을 대상으로 금리우대를 제공했고 △장애인의 증여재산에 대해 증여세를 면제해 주는 ‘우리장애인신탁’ 상품출시로 고객과 상생하는 소비자 지향적인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영업현장의 고객행복과 금융소비자보호 활동 강화를 위해 영업점의 CS와 소비자보호를 담당하는‘CS매니저’를 임명해 고객서비스 활동 강화 및 CS연수를 실시하고 있다. 아울러, CS매니저의 역량강화와 소통을 위한 ‘CS매니저의 날’을 지정하여 CCO(Chief Consumer Officer, 금융소비자보호 총괄책임자) 현장방문 격려, 외부특강 등 CS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