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도시공사, '희망의 집고치기' 등 사회공헌 활동 꾸준
부산도시공사, '희망의 집고치기' 등 사회공헌 활동 꾸준
부산도시공사(사장 김종원·사진)는 2015년부터 꾸준히 사회공헌 예산을 확충해 부산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하고 있다.

특히 희망의 집고치기와 시설고치기 활동을 확대해 주거복지시설 3곳과 개별가구 7세대의 개·보수를 실시했다. 또한 ‘BMC어린이꿈동산’ 활동으로 지난해 2개의 노후화된 어린이 놀이터 개·보수 사업을 실시했고 3개년 계획을 수립해 부산지역의 노후 놀이터 11개의 개·보수 사업을 확대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지역민의 주거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했다.

문화예술 분야에서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부산문화재단과 협력해 부산지역 문화예술단체를 지원하는 메세나 사업을 시행했다. 올해는 국악공연단체 4곳을 선정해 ‘임대아파트에 찾아가는 국악공연’을 실시해 국악선율로 주민들의 생활을 풍성하게 했다.

이 밖에 임대아파트 청소년의 공부방지원, 영어캠프 지원 등의 교육분야 사업을 진행했다. 또한 동절기 보일러 교체 및 난방유를 전달하는 사랑의 온기나눔 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시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