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의 항공 교통 편의 증진을 사명으로 출범한 에어부산(대표 한태근·사진)은 2008년 부산-김포 노선 취항 후 지속적으로 지역의 하늘길을 넓혀왔으며, 현재 김해공항을 이용하는 손님 중 가장 많은 손님이 에어부산을 이용하고 있다.

에어부산은 부산과 더불어 2016년 대구공항, 2017년 울산공항에도 신규 취항했으며 현재 국내 7개, 국제 29개 등 총 36개 노선을 운항하고 있다.

초창기부터 당시에는 인기 노선이 아니었던 부산-타이베이, 부산-마카오 노선 등 신규 노선을 발굴하여 새로운 시장을 개척해 현재와 같은 인기 노선으로 만들었다.

에어부산은 손님들이 필요로 하는 서비스를 발굴해 현장에 적용시킴으로써 고객 만족도 향상을 위해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