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S 2019] "현대車 아니면 누가 고성능 수소차 만들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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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버트 비어만 연구개발본부장
"미래 친환경차 시대에도 운전의 즐거움 갖춘 차 필요"
"미래 친환경차 시대에도 운전의 즐거움 갖춘 차 필요"
![[CES 2019] "현대車 아니면 누가 고성능 수소차 만들겠나"](https://img.hankyung.com/photo/201901/AA.18647745.1.jpg)
그는 고성능 수소전기차 개발 일정과 관련해 “그건 시간문제”라고 답했다. 이어 “현대차그룹이 아니면 누가 고성능 수소차를 개발하겠느냐”고 되물었다. 비어만 사장은 “현대차그룹을 포함한 많은 자동차회사가 전기차와 수소전기차를 개발하고 있지만 그렇다고 운전하는 재미가 사라진다는 뜻은 아니다”며 “미래 친환경차 시대에도 운전의 즐거움이라는 요소를 갖춘 차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현대차가 내놓은 고성능 브랜드 ‘N’과 친환경차를 접목하겠다는 계획도 소개했다.
라스베이거스=도병욱 기자 dod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