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주 서울시 첫 여성소방서장 입력2019.01.08 18:11 수정2019.01.09 03:38 지면A32 기사 스크랩 공유 댓글 0 클린뷰 글자크기 조절 로그인 서울시는 8일 이원주 서울소방학교 교육지원과장(56·사진)을 중랑소방서장에 발령했다. 서울시 첫 여성소방서장이다. 1982년부터 소방관 생활을 시작한 이 신임 서장은 소방경, 간부 후보, 현장지휘관, 본부 감사팀장 등을 거치며 40년 가까이 ‘여성 최초’ 기록을 세워왔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관련 뉴스 1 올해 소방인력 4344명 증원…강원 화천 등 4곳에 소방서 신설 2 화상환자 위로하는 '몸짱소방관 희망나눔 달력' 3 서울시 '몸짱소방관' 달력 1만2000부 판매…대금 9000만원 기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