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울주군은 임신과 출산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출산장려금과 산모 신생아 건강관리사 파견, 임산부와 난임 부부의 진료 교통비 등을 지원한다고 8일 발표했다. 올해부터 출산가정에 첫째 50만원, 둘째 250만원, 셋째 이상은 500만원의 출산장려금을 지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