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마다 평창 호텔&스위트, 대관령 나들목 5분…관광시설 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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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망 분양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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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으로 진부역에서 20분, 영동고속도로 대관령나들목(IC)에서 5분이면 닿는다. 동계올림픽을 성공적으로 개최한 평창은 제2영동고속도로, 홍천~양양 간 고속도로 개통으로 서울·강릉 등에서 접근성이 개선되면서 숙박시설 수요가 늘어났다. 지난해 전년 대비 49% 급증한 관광객으로 무료 주차장이 관광객으로 붐비는 텐트촌이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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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지역 A공인중개사는 “평창은 인체에 좋은 환경인 해발 700m 고지에 있다”며 “골프와 스키뿐만 아니라 휴양, 관광까지 함께 즐길 수 있어 많은 사람이 찾고 있다”고 말했다.
라마다 평창 호텔&스위트는 매달 10일 기준으로 연 8% 수익을 내는 장기 임대 계약을 맺고 있다. 개인 별장으로 사용 가능한 무료 이용권과 인근 골프장·스키장 할인권, 안티에이징센터 무료 시술권 등의 혜택도 준다. 현장 방문을 위한 투어 차량을 별도로 운영하고 있어 예약 후 현장 답사도 가능하다. 예약은 선착순이다.
이주현 기자 dee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