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현대해상, 퍼펙트플러스종합보험 출시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사진=현대해상)
    (사진=현대해상)
    현대해상은 다양한 만기구조 및 납입면제 조건 선택이 가능하고 각종 보장을 강화한 신상품 '퍼펙트플러스종합보험'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 상품은 세만기형(비갱신형) 또는 갱신형 중 고객이 원하는 만기 구조를 선택할 수 있으며 고객의 가입 조건에 따라 납입면제 및 기납입 보험료 환급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납입면제 제도를 선택한 경우 암, 뇌졸중, 급성심근경색증, 말기신부전증, 말기폐질환, 말기간경화, 상해·질병 80% 이상 후유장해 등 8가지 사유 발생시 보장보험료 납입면제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갱신형 계약으로 가입한 고객은 갱신시점 이후에도 보험료 납입이 면제 된다.

    세만기형의 경우 보험료환급 특약 가입시 암, 뇌졸중, 급성심근경색증, 말기신부전증, 말기폐질환, 말기간경화 등 6대질병 진단시 기납입한 보장보험료를 환급 받을 수 있다.

    또한 22대 특정질병수술, 다발성 13대 질병수술, 35대 생활질환수술, 치핵수술 담보 등 다양한 수술 보장이 가능하며 대표적인 통증유발 질환인 대상포진과 중년남성에게 주로 발생하는 통풍 등 생활밀착형 질병에 대한 보장도 강화됐다.

    여기에 전립선암, 고환암 등 남성생식기와 관련된 암과 유방암, 자궁암 등 여성 암질환에 대비할 수 있도록 성별 특화 암보장을 제공해 암 질환에 대한 두터운 보장도 가능하다.

    보험기간은 80/90/100세만기형 또는 10/20/30년만기 갱신형 중 선택 가능하고 만15세부터 70세까지 가입할 수 있으며 전담간호사 방문 및 건강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메디케어서비스를 운영한다.

    박재관 현대해상 박재관 장기상품부장은 "다양한 상품구조와 보장으로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종합보험을 출시하게 됐다"며 "폭넓은 선택권을 제공해 다양한 고객들의 니즈에 부합하는 상품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
    차은지 기자
    안녕하세요 한경닷컴 차은지 기자입니다.

    ADVERTISEMENT

    1. 1

      현대해상, 선진시장 영업 늘리고 신흥시장 신규 진출 추진

      올해 세계 경제는 미국과 중국 간 무역분쟁, 영국의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 탈퇴) 협상 등으로 불확실성이 확대되고, 금융시장은 불안정한 모습을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국내 경기는 내수 부진과 수출 증가세 감소로 세...

    2. 2

      [인사]현대해상

      ◎승진<부장>▷홍보부장 김동욱(金東煜) ▷시스템지원부장 이주원(李周源) ▷현대재산보험유한공사총경리 김태훈(金兌勳) ▷재물특종업무부장 이재용(李在鏞) ▷글로벌보험부장 홍승민(洪承民) ▷공기업보험부장 김종성(金鍾星) ▷...

    3. 3

      車보험료 내달 줄줄이 오른다

      내년 1월16일부터 자동차보험료가 줄줄이 오른다. 새해 물가 인상과 함께 소비자 부담이 가중될 전망이다.30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다음달 업계 2·3·6위인 현대해상과 DB손해보험, 메리츠화재...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