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환, 워너원 소속사 남는다…스윙엔터테인먼트 "전폭 지원 약속" (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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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원이 지난해 12월을 끝으로 활동을 종료한 가운데 멤버 김재환이 기존 워너원 소속사에서 솔로 활동을 이어간다고 밝혔다.
스윙엔터테인먼트는 9일 "스톤뮤직엔터테인먼트와 김재환 그리고 스윙엔터테인먼트 간의 충분한 대화 끝에 김재환의 향후 활동은 스윙엔터테인먼트와 함께 하게 되었음을 알린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스윙엔터테인먼트는 "김재환의 음악적 발전과 앞으로의 솔로 활동을 위한 기획, 마케팅, 매니지먼트까지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워너원은 오는 24일 시작하는 마지막 콘서트를 끝으로 각자 활동에 돌입하게 된다.
강다니엘은 공식 SNS를 개설하자마자 순식간에 100만 팔로워를 끌어모으며 기네스 신기록을 세웠다. 강다니엘은 오는 2월 방송하는 MBC의 새예능 '구해줘! 홈즈'에도 출격한다.
윤지성 또한 나란히 공식 SNS를 개설했다. 90만 명 넘는 팔로워들의 지지 속에 솔로 앨범 및 뮤지컬 등 다양한 활동에 돌입한다. 오는 2월 솔로 앨범을 발표하는 것은 물론, 뮤지컬 '그날들'로 자신의 새로운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박지훈은 1월 1일 공식 팬카페를 개설하고 지난 7일에는 멜론 티켓을 통해 공식 팬클럽 유료회원도 모집하는 등 팬들을 결집시키고 있다.
하성운은 솔로 앨범을 발표한다. 워너원 앨범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온 그는 2월말 발매하는 앨범에도 직접 프로듀서로 참여하기도 했다.
다음은 김재환 소속사 스윙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스윙엔터테인먼트입니다.
워너원의 멤버 김재환의 매니지먼트 관련 공식입장 전달드립니다.
스톤뮤직엔터테인먼트와 김재환 그리고 스윙엔터테인먼트 간의 충분한 대화 끝에 김재환의 향후 활동은 스윙엔터테인먼트와 함께 하게 되었음을 알립니다.
스윙엔터테인먼트는 김재환의 음악적 발전과 앞으로의 솔로 활동을 위한 기획, 마케팅, 매니지먼트까지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것이며, 스톤뮤직엔터테인먼트는 워너원의 메인 보컬로 멋진 활약을 보여준 김재환의 앞으로의 활동에 대해 회사의 전 인프라를 통한 전폭 지원을 할 것입니다.
더욱 발전된 모습으로 돌아올 김재환에게 앞으로도 변함없는 응원과 지지 부탁드리겠습니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
스윙엔터테인먼트는 9일 "스톤뮤직엔터테인먼트와 김재환 그리고 스윙엔터테인먼트 간의 충분한 대화 끝에 김재환의 향후 활동은 스윙엔터테인먼트와 함께 하게 되었음을 알린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스윙엔터테인먼트는 "김재환의 음악적 발전과 앞으로의 솔로 활동을 위한 기획, 마케팅, 매니지먼트까지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워너원은 오는 24일 시작하는 마지막 콘서트를 끝으로 각자 활동에 돌입하게 된다.
강다니엘은 공식 SNS를 개설하자마자 순식간에 100만 팔로워를 끌어모으며 기네스 신기록을 세웠다. 강다니엘은 오는 2월 방송하는 MBC의 새예능 '구해줘! 홈즈'에도 출격한다.
윤지성 또한 나란히 공식 SNS를 개설했다. 90만 명 넘는 팔로워들의 지지 속에 솔로 앨범 및 뮤지컬 등 다양한 활동에 돌입한다. 오는 2월 솔로 앨범을 발표하는 것은 물론, 뮤지컬 '그날들'로 자신의 새로운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박지훈은 1월 1일 공식 팬카페를 개설하고 지난 7일에는 멜론 티켓을 통해 공식 팬클럽 유료회원도 모집하는 등 팬들을 결집시키고 있다.
하성운은 솔로 앨범을 발표한다. 워너원 앨범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온 그는 2월말 발매하는 앨범에도 직접 프로듀서로 참여하기도 했다.
다음은 김재환 소속사 스윙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스윙엔터테인먼트입니다.
워너원의 멤버 김재환의 매니지먼트 관련 공식입장 전달드립니다.
스톤뮤직엔터테인먼트와 김재환 그리고 스윙엔터테인먼트 간의 충분한 대화 끝에 김재환의 향후 활동은 스윙엔터테인먼트와 함께 하게 되었음을 알립니다.
스윙엔터테인먼트는 김재환의 음악적 발전과 앞으로의 솔로 활동을 위한 기획, 마케팅, 매니지먼트까지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것이며, 스톤뮤직엔터테인먼트는 워너원의 메인 보컬로 멋진 활약을 보여준 김재환의 앞으로의 활동에 대해 회사의 전 인프라를 통한 전폭 지원을 할 것입니다.
더욱 발전된 모습으로 돌아올 김재환에게 앞으로도 변함없는 응원과 지지 부탁드리겠습니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