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원 회장 '믿음으로 일하는 자유인상' 입력2019.01.09 17:54 수정2019.01.10 03:38 지면A3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신일고 총동문회(회장 박용원 윈앤윈우드 대표)는 9일 제17회 ‘믿음으로 일하는 자유인상’ 수상자로 10회 졸업생인 최태원 SK 회장(사진)을 선정했다. 오는 14일 서울 메이필드호텔에서 열리는 정기총회 겸 신년교례회에서 시상한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박용만 "정책 디테일 잘 설계해 올해는 체감할 수 있는 성과 냈으면…" 주요 기업인과 정·관계 인사들이 모여 새해 각오를 다지는 경제계 신년 인사회가 3일 열렸다. 문재인 대통령은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참석하지 않았다. 10대 그룹 중에선 최태원 SK그룹 회장을 제외한 대... 2 문 대통령, 삼성 이재용 등 4대그룹 총수 신년회에 부른다 문재인 대통령이 기해년(己亥年) 신년회에 4대그룹 총수를 초청한다. 문 대통령은 2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을 비롯한 4대 그룹 총수와 소상공인 등 경제계 각층 인사 300여명을 초청해 신년... 3 [도전 2019 다시 뛰는 기업들] SK, '서든데스' 시대 지속성장 위해 '딥체인지' 주력 “지난 20년간 SK그룹 이익이 200배 성장하는 성과를 올렸지만 여전히 ‘올드 비즈니스’를 열심히 운영하거나 개선하는 수준에 안주하고 있다. 미래 생존이 불확실한 ‘서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