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목! 이 책] 옷으로 세상 여행 입력2019.01.10 17:34 수정2019.01.11 02:52 지면A2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송명견 지음 동덕여대 디자인대학원과 패션전문대학원장을 맡았고 현재 명예교수인 저자는 삶이라는 전쟁터에서 ‘무기’와도 같은 옷의 의미를 다각도에서 조명한다. 옷을 현명하게 활용한 이들은 역사에서 확실한 존재감을 남겼다. 저자는 옷을 통해 세상을 바라보면서 옷의 본질이 무엇이고 얼마나 중요한 도구인지 강조한다. 장갑과 모자, 청바지와 염료까지 패션의 뒷얘기도 흥미롭다. (이담북스, 246쪽, 1만5000원)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남는 음식 골치인 동네 식당의 고민과 환경 문제를 동시에 해결” 동네 식당들의 장사가 끝나고 남은 음식들은 어떤 운명을 맞을까. 쓰레기로 버려지거나, 최악의 경우엔 다음날 영업에 재사용된다. 어느 쪽이든 좋은 방법은 아니다. 버려지면 처리하는 데만 연간 1조원 가량 필요한 음식물... 2 '블록체인 덕후'들이 함께 모여사는 이유는 ‘논스(nonce, number only used once)’는 블록체인을 채굴자들이 쓰는 전문용어다. 겉으로 보기엔 그냥 숫자에 불과하다. 하지만 블록체인에서 검열저항성(중앙에서 통제나 조작이... 3 만기 1년 年 2.3% 금리…이달말까지 판매 KEB하나은행은 2019년 새해를 맞아 오는 31일까지 ‘황금드림 정기예금’을 판매한다. 최저 가입금액은 500만원 이상이다. 적용금리는 만기 1년은 연 2.3%, 만기 18개월은 최고 연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