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목! 이 책] 서울 100년 가게 입력2019.01.10 17:33 수정2019.01.11 02:52 지면A2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이인우 지음 대학로의 ‘학림다방’, 문화예술 공간으로 다시 태어난 ‘보안여관’, 대중을 위한 재즈클럽인 ‘올댓재즈’까지 오랜 역사를 지닌 서울 가게들의 사연을 담았다. 책 속 백년 가게는 카페, 전시 공간, 서점, 음식점, 양복점, 대장간 등 24곳에 이른다. 각 가게 주인과의 진솔한 인터뷰를 엮은 책은 가게의 탄생부터 성장과 성공에 이르는 길을 찬찬히 따라간다. (꼼지락, 286쪽, 1만4500원)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남는 음식 골치인 동네 식당의 고민과 환경 문제를 동시에 해결” 동네 식당들의 장사가 끝나고 남은 음식들은 어떤 운명을 맞을까. 쓰레기로 버려지거나, 최악의 경우엔 다음날 영업에 재사용된다. 어느 쪽이든 좋은 방법은 아니다. 버려지면 처리하는 데만 연간 1조원 가량 필요한 음식물... 2 '블록체인 덕후'들이 함께 모여사는 이유는 ‘논스(nonce, number only used once)’는 블록체인을 채굴자들이 쓰는 전문용어다. 겉으로 보기엔 그냥 숫자에 불과하다. 하지만 블록체인에서 검열저항성(중앙에서 통제나 조작이... 3 만기 1년 年 2.3% 금리…이달말까지 판매 KEB하나은행은 2019년 새해를 맞아 오는 31일까지 ‘황금드림 정기예금’을 판매한다. 최저 가입금액은 500만원 이상이다. 적용금리는 만기 1년은 연 2.3%, 만기 18개월은 최고 연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