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급한 트럼프, 의회 달려갔지만… 입력2019.01.10 17:38 수정2019.04.10 00:01 지면A1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멕시코 국경장벽 건설 예산 50억달러를 요구하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이를 거부하는 민주당의 대립으로 예산안 처리가 지연되면서 미 연방정부는 지난달 22일 이후 19일째 셧다운(일시적 업무중지) 상태다. 트럼프 대통령이 9일(현지시간) 공화당 상원의원들과 정책 협의를 하기 위해 워싱턴DC 의사당에 들어가고 있다. UPI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베이징협상 끝나자마자…美, 日·EU 불러 "中 기술도둑질 응징" 미국과 일본, 유럽연합(EU)이 중국을 겨냥해 기술이전 강요와 관련한 강제 개선책, 국가 안보를 위한 투자 심의와 수출 통제 등에서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로버트 라이트하이저 미국 무역대표부(USTR) 대표가 9일... 2 "2차 미·북 정상회담 성과 내려면…北, 영변외 核시설 모두 신고해야" 북핵 전문가인 로버트 아인혼 전 미국 국무부 군축담당 차관보(현 브루킹스연구소 수석연구원·사진)는 9일(현지시간) 2차 정상회담을 앞둔 미국과 북한이 비핵화 협상에서 진전을 보려면 “북한의 핵... 3 [인터뷰] 로버트 아인혼 전 국무부 차관보 "북한, 영변외 다른 핵시설도 신고해야” 북핵 전문가인 로버트 아인혼 전 미 국무부 군축담당 차관보(현 브루킹스연구소 수석연구원)는 9일(현지시간) “2차 미·북 정상회담에서 (북한 비핵화 논의에) 진짜 진전이 있으려면 실무협상이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