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포토라인 거부한 양승태 전 대법원장 김범준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19.01.11 10:28 수정2019.01.11 10:3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사법행정권 남용 의혹을 받는 양승태 전 대법원장이 11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으로 검찰 조사를 받기 위해 출석, 취재진 질문에 아무런 대답없이 들어서고 있다./김범준기자 bjk07@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양승태 구속 수사하라" vs "검찰은 정권의 하수인" 전 대법원장 피의자 소환에 진보·보수 단체들 엇갈린 목소리 기자회견 열린 대법원 앞, 목소리 뒤섞여…시위·집회로 교통 혼잡 사법 농단 의혹의 정점에 선 양승태(71) 전 대법원장... 2 양승태 전 대법원장 검찰 출석 사법행정권 남용 의혹을 받는 양승태 전 대법원장이 11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으로 검찰 조사를 받기 위해 출석하고 있다./김범준기자 bjk07@hankyung.com 3 '검찰 포토라인 패스' 양승태 전 대법원장 "국민께 송구…법관들 믿어달라" '사법농단' 의혹 사건의 정점인 양승태 전 대법원장이 11일 대법원 정문 앞에서 "국민들께 송구하다"며 "모든 것이 저의 부덕의 소치"라고 대국민 입장을 밝혔다. 양 전 대법원장은 이날 오전 9시께 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