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최대주주, 우리금융지주로 변경 입력2019.01.11 16:53 수정2019.01.11 16:5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우리은행은 최대주주가 예금보험공사에서 우리금융지주로 변경됐다고 11일 공시했다.변경 후 우리금융지주의 지분율은 100%다.회사 측은 변경 사유를 "포괄적 주식이전 방식에 의한 우리금융지주 설립"이라고 밝혔다./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채용비리' 이광구 前 행장 징역 1년6월 법정구속 고위공직자나 주요 고객의 자녀·친인척을 특혜 채용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이광구 전 우리은행장(사진)이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됐다. 채용비리에 연루된 전·현직 주요 은행장 중 구속... 2 손태승 회장 "지주체제 전환후 체질 개선…M&A로 1등 금융 기반 다질 것" 손태승 우리금융그룹 회장 겸 우리은행장(사진)은 “지주 체제로 전환한 뒤 체질 개선과 비은행 금융회사 인수합병(M&A) 등을 통해 1등 금융그룹 도약의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10일 밝혔다. 손 ... 3 채용비리 죗값 치를까…이광구 구속에 숨 죽인 신한·하나銀 법원이 채용비리 혐의로 기소된 이광구 전 우리은행장에 실형을 선고하면서 은행권에 긴장감이 돌고 있다. 특히 채용비리 의혹으로 재판이 진행 중인 신한은행과 KEB하나은행의 표정이 어둡다. 법원이 채용비리 죗값에 무게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