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철 한글과컴퓨터그룹 회장(사진)이 “한컴 중심으로 스마트시티 생태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9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전자쇼 ‘CES 2019’의 한컴 부스에서 “스마트시티에 필요한 금융, 엔터테인먼트 등 다양한 분야의 기업을 모을 예정”이라며 이같이 강조했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CES에 참가한 한컴은 스마트시티 사업에 공을...
10일 3100원(13.36%) 오른 2만6300원에 마감했다. 꾸준한 성장으로 기업가치 재평가가 기대된다는 증권사 분석에 오랜만에 힘을 냈다. 유안타증권은 “지난달 상장 후 주가가 부진했지만 안정적인 매출 증가와 신작 게임 기대가 더해지며 바닥을 다지고 있다”고 진단했다.